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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담백한 M자 탈모 탈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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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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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에 후기를 쓰는 날이 오네요
 
전에는 이런 후기보면 다 짜고 쓰는건줄 알았는데 일단 제돈내고 관리받고 스스로 쓰는 후기임을 밝힙니다.
 
 
다른 질병이나 질환과 달리 탈모는 제 개인적으로는 인류의 재앙이라고까지 생각될 만큼
 
끔찍한 질병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분들은 덤덤히 받아들일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서 더더욱 제 경험을 다른 탈모인분들께 전달해서 조금이나마 도음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탈모 초기단계에는 대부분 인식을 하지 못하다가 조금씩 변화를 느낄 때 쯤엔 일단 심리적으로
 
사실을 부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죠 탈모가 아닐꺼라는...
 
제생각엔 그 단계를 스스로 부인하며 넘기지 말고 윤스처럼 믿을만한곳을 찾으라는 얘기를 꼭 하고싶네요
 
 
처음에 윤스을 찾기까지 두렵고 막막하고 그런 심정일 수 있지만 그걸 떨치고 빨리 믿을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진단을 받고 관리를 시작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그런 단계가 지나면 자신이 탈모임을 인지하고 점점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같은 암울한 단계가 됩니다.
 
사람만나는게 두렵고 변화된 모습에 거울을 피하게 되고 매사에 의욕과 즐거움이 사라지는 그런 시기..
 
그래도 늦지 않았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 증상이 확실하다고 생각되면
 
바로 진단을 받고 관리를 시작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관리를 받기 전에 거쳐간 단계라 대부분의 탈모인들이 느끼는 감정이라고 보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 있을거같네요
 
저는 심지어 되돌리기 가장 힘들고 회복도 어렵다는 M자 탈모...저에게는 재앙이었습니다.
 
어떤 머리스타일도 어울리지 않고 가리느라 급급한 가장 힘든 케이스죠
 
 
특히 탈모관리가 힘든 이유는 오랜 시간 자신과의 싸움이 길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항생제, 진통제 먹듯이 치료하고 자고일어나면 변화가 보이는 그런 치료도 아니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한결같이 친절하고 정성껏 관리해주시는 윤스 선생님들과
 
오래 다녀도 항상 세심하게 변화를 살피는 원장님 덕분에
 
하루가 일주일이 되고 일주일이 한달, 한달이 여섯달이 지나니 매일매일 변화가 없어보이던 머리에
 
힘이 생기고 빈 곳이 채워지고 거울을 보고 미용실을 가는게 더이상 두려운 일이 아닌 날이
 
저에게도 찾아왔습니다. 저는 변화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며 다녔지만
 
원장님이 처음 와서 찍은 사진과 중간중간 찍은 사진을 비교해서 보여주니 놀랄만큼 변화가 생기더군요
 
 
 
탈모가 시작되고 어느정도 진행될때까지 민간요법과 샴푸같은 홈케어를 안하는 분들은 거의 없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탈모는 전문적인 관리가 기본이 되어 방문하면  효과는 분명히 나타난다고 확신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모가 유전이고 관리가 시간낭비라고 많이들 얘기하고 체념하지만
 
윤스같은 전문적이고 경험이 오래된 신뢰가는곳에서  관리를 받으며 두피 위생과
 
체력이 뒷받침한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질병임을 잊지 마시기 바라며
 
후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