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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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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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반대머리로 변해 회사 휴직까지하고
치료 받으러 다녔지만 1년이 넘도록 빠지고 또 자라나고 반복하다가 이제는
끝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있을때 지인분의 도움으로 선릉역에 있는 윤스탈모 방문을 했습니다
머리숱 많기로 자부심 강한 제가 탈모때문에 스트레스 받을수 있다는것 상상조차 해본적 없어서
더 힘들었던 거 같아요
주위분들이 주사 치료하면 좋아진다는 이야기만 믿고 사실 클리닉 비용무시 못해서 일단 저렴하게
치료해보자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시작은 아주 작은거 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다가 머리숱이 반만 남아 영화에 나오는 괴물처럼
변한 저의 모습보면서 우울증단계 까지 갔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윤스6개월 방문하고 거짓말처럼 완치했습니다 , 머리숱도 옛날처럼 돌아왔고
오늘 첫출근 했어요
원장님 그동안 감사했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