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후반 머리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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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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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키우고 바쁜사회생활 하면서 참대행으로
큰병없이 잘 살았다는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지인들과
미용실에서 머리가 많이 빠졌다는 이야기 듣고 퇴근후
집에서 확인해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머리가 없어졌더라고요
아마도 그동안 바쁘게 살다보니 머리걱정 못하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그날부터 우울한 하루 하루였어요, 창피하기도 하고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사회생활도 해야하는 입장에서 탈모라니 ,,,,,,,
좀더 빨리 알았으면 이라는 후회 많이 하면서 생활하다가
주위 지인통해서 윤스예약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시원시원한 원장님 상담 너무 좋았고 특히 다시 좋아질수 있다는
이야기에 속으로 야호! 그기분 탈모때문에 고민해본 사람만 알수있겠죠?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열심히 클리닉 받아야겠다는 마음으로
바로 등록하고 그날부터 일주일에 2번 열심히 방문을 하다가 보니
주말 아침에 후기쓰고 있네요 ~
어제 지인들 모임이 있어서 저녁을 먹다가
머리숱많아졌다고 부러워하면서 밥사라고 해서 할수없이
밥사고 돌아오는길에 기분좋아서 오랜만에 혼자 웃어봤습니다,
원장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