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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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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종환

본문

 
원형탈모 때문에  치료받다가  부작용으로  3년정도  회사도 못다닐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진주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상담을  받고  아직희망이 있다는 이야기
믿고  등록하고  일주일에  한번 주말마다  올라오면서  힘들었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열심히 다녔고  시간날때는  주에 두번 방문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부모님께서  불편하다고  방까지 잡아주셨어요
주위  지인들은  대단하다  탈모때문에  서울에 방까지  웃으면서 놀리기도 했지만
치료만 가능하다면  일본이라도  가서 살겠다  생각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주사치료  부작용으로  온몸에 털이 다빠지고  꼭 암환자 처럼 3년동안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 하는 대학병원 부터 피부과 한의원까지  다닐정도로 탈모 탈출위해서 최선을
다 해왔어요
 
모두가 힘들다고 이야기 하던  원형탈모  윤스원장님  한마디!  걱정마세요 앞으로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저의 상태보면 절대  이런이야기 쉽게 못합니다, 그런데 윤스원장님은
아주 편하게  상담을 해주시더라고요 , 
 
 
그런 원장님 믿고  다니다 보니 흰색잔털이  나기시작하더라고요  그때는 정말 몰랐습니다
그러다 빠지겠지 했는데  잔털들이  자라나기 시작 합니다 , 너무 좋아서  어머니께 전화드리고
어머니도  눈물 ㅜㅠ  저또한  ,,,,,,
 
 
영화같은 스토리 제가 윤스다니면서 생겼습니다,  일주일에 두번 열심히 다니다  보니
옛날 중학생 머리로 변하고  어느정도  머리카락이 길어지자  윤스 평생다녀 야겠다  생각하고
서울 강남에  회사까지  알아보고  입사했고  서울집값이  어마무시 해서  좀먼곳으로 이사하고
 
출근길에  폰으로 후기쓰고 있습니다,  할말은 많은데  누가 보는 느낌이 들어서 
여기서 그만쓰겠습니다,  원형탈모 때문에 서울로 이사와서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제는
회사도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 
 
원장님 그동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유지차원에서  꾸준하게  다닐생각입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원장님  소개팅하라고 했자나요?  저번달에 해서 여친도 생겼습니다 ㅎㅎ
지금 여친은  머리숱도 많은데 자기관리 열심히 하는제가 멋있다고 합니다
제가 원형탈모가  있었다는것은  평생 모르겠죠?  마음고생 없이 한번에  좋아질수
있는곳 찾으신다면 윤스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