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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여성입니다 , 가정 생활 그리고  결혼전 부터있던  두피가려움증과
탈모때문에  방문을했습니다,  원장님과  상담하고  1년정도 열심히 방문하면서
가장 많은 생각을 했던건  좀더 빨리왔어야 하는데  하는 생각 많이 했어요
 
결혼전에는  바쁘기도 했고  사람들이 여성은 대머리 없다  잠시 빠지다가  다시
자라 나온다  이런 이야기 믿고  살다가  보니  친구 모임도 창피해서 못갈정도로
빠지고  가늘어져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큰아이  학교 어머니 모임때마다  걱정이었죠  더참을수 없다 생각하고
지인이 다녔던  윤스  예약후  상담받고  그날부터 꾸준하게  방문을 했어요
저도 이런 후기 많이 읽어보고 했지만  설마 ~  정말!  이런 생각했었는데
 
 
저도 후기 쓰는군요,  저보다  남편이 더 좋아할정도로  머리숱이 많이진 상태고
요즘은  저희 남편하고  같이 다니고 있어요
 
 
 
제가  이야기 해드리고  싶은건  고민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방문하셔서
클리닉 받으세요, 저처럼  심각한 상태로 방문하면  시간 너무 많이 걸려요
 
 
원장님  덕분에 요즘  머리걱정 덜하고 살아요, 감사합니다,
월요일 퇴근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