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때문에 방문했던 윤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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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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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탈모가 심하긴 했으나 회사출근에 아이들 때문에 고민만 하고
살았는데 남편이 강남에 좋은곳 예약했다고 가보라는 이야기 듣는 순간
얼마나 고맙고 미안했는지 몰라요 아이가 둘이다 보니 들어갈 돈이 많아서
나중에 가발써야지 하는 생각에 마음비우고 있었거든요
퇴근후 바로 방문을했어요 저도 윤스 소문은 알고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한시 간 정도 지할철 타고 방문을 해야 했지만 저보다 더 먼곳에서
다닌 회사 선배에게 종종 이야기 듣고 좋아지는 회사 선배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저의 상황만 생각하고 방치했거든요
저의 주위 모든분들이 걱정할때쯤 다른곳도 아니고 윤스 예약해준 남편 지금생각해도
너무 고마워요 이런맛에 결혼하고 사나봐요 ㅋㅋ
작년 남편 휴가비로 다녔던 윤스 덕분에 요즘은 아이들 학교도 당당하게 생머리로
갑니다 ^^ 모임때마다 신경쓰던 머리 이제는 중간 이상쯤입니다
웃음이 많아진 저의 얼굴 보더니 남편이 평생다녀 야겠다 이야기 해서 농담이겠지
했더니 또 등록해줘서 고마운 마음에 일주일에 한번씩 퇴근후 윤스에서 힐링하고
있어요
발모효과 좋은 윤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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