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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다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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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0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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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다가  결혼후 급격하게
머리숱이 줄었지만  여성은 대머리 없다!  나이들면 
빠질수 있다  등등  이런 저런 이야기 때문에  방치하다가
 
중학생 이던 딸아이가  엄마  머리가 없어서  나도 엄마처럼 적어질까봐
두려워  하면서 이야기 하는데  그때  정신차려 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처음 빠질때  조금이라도 빨리 관리 받았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
많이 했어요 
 
더 후회 하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관리 받자 생각으로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윤스 방문을 해서 상담 받고  관리 시작을 했습니다
 
유지나 하자 는 마음이었는데  다니다 보니 주위에서  머리 이식했냐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머리가 자라 나와 있고  친정 어머니가  마음속으로만  걱정 하셨는지
절 보면서 참 다행이다 걱정 많이 했다  하시면서 눈물을 흘리는데  그동안
 
제가  불효 했구나 하는 생각이들어  저또한 어머니랑  한참 울었습니다
효녀로 만들어준 원장님  감사합니다
 
이제는 탈모 없는 삶을 살기위해서 꾸준한 관리 받을 생각입니다
혹시 저의 글읽고 계시는 분은  저처럼 많이 빠진 상태로 오셔서 맘고생
하면서 다니지 마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