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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탈모관리 윤스에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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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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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직장맘 입니다,  결혼전 부터 머리가 가늘다는 소리듣고 살았으나
정수리 가르마쪽 두피가  휑하게 보일 정도는 아니었어요
 
결혼후 아이출산에  사회생활 그리고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없어지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친구들 모임때  한마디씩 하는데  어디로든지  숨고 싶은생각이
들정도로  충격적인  탈모  남편은 넌 원래  머리숱이 없어 걱정마!  돈들어 갈까봐
벌벌 떠는 ,,,,,,
 
친정 어머니께  이야기 했더니   사실어머니도  이야기 해주고 싶었는데  상처받을까봐
이야기 못했다고  어머니가  돈 줄수있으니  제발 관리 받으라고  이야기 하시는데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40대 까지 열심살았고  누구보다 정직하게 살아 왔는데 
탈모라니!  돈걱정에  관리도 못받는 저 자신 미웠습니다
 
큰맘먹고  방문을 해서 상담받아보니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더심하고  지금도
계속 빠지고 있다고  이야기 해주시는데  이제는 다녀야겠다  좀더 빨리 시작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도  생겼어요
 
한동안 일주일에  두번정도 열심히 다니다 보니  머리에 힘이 생긴다 생각이들었고
가늘던 머리가 굵어지고  잔머리가 송송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꿈같은 기적이 일어났어요
지금은 결혼전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지만 저는대학때 머리상태라고 생각해요
저희 남편이 너 원래 이렇게  머리숱이 많았니?  물어볼정도고
 
다음 등록은  저희 남편이 해준다고 해서 오늘 유지 차원에서  다시등록 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