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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때문에  고민 하고 또 고민해서  여러곳 방문하고  치료받고 

집에서  두피에 좋다는것   사다가  발라보고  먹고  했지만   탈모는 계속 진행중 이었습니다

주위분들은   제가  예민하다고  이야기 하시지만  반대로  자기 자신이 탈모라면 

저보다  더 심하실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탈모 별거 아닌게  아니고   정말 큰 스트레스 였습니다 ,  앞쪽 머리가 계속 빠지고 

머리도  전체적으로  가늘어지는  상태  보면서   작년 이맘때쯤   윤스방문을 했어요

확고한  믿음을 주시는  원장님 믿고  1년좀 넘을 시간동안   열심히  방문했습니다

다니면서 한결같이  친절하시고   정성스러운  클리닉 까지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어제가  윤스 마지막  방문한 날이었습니다 ,   제가  상상한 거 이상  머리가 좋아져 

어제 너무좋아서  친구들이랑  한잔하고  오늘 출근해서  퇴근전에   감사하고 좋은맘으로

후기 올려봤습니다,   사실 저처럼 믿을만한곳  찾지못해서

 고생할   동지분들   생각도 들어서요

오늘  정말 감격스러운 날입니다 ㅎㅎ

원장님  저의 어머니께서   좀더 다니라고 하셔요 ㅠ    죄송한 말씀이지만  

다음주월요일   퇴근후  예약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신 후기 올렸자나요 ㅎ

하상 바쁘고  자리없는거 알지만   제머리도  죽을때까지 지키고 싶어서 그래요 ㅠ 

앞으로도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