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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상하게 스트레스 받는일들이 줄줄 밀려오더라고요,

회사 스트레스가  가장크고 집안일도 좀 그래서 잠도 잘못자고 

피곤한 상태로 출퇴근 했어요 

아침 출근 위해서 머리 감는데 머리카락이 끝없이 빠지고 

드라이할 때도 많이 빠진다 싶어 동생에게 확인해보라 

했더니 구멍이 여기저기 생겼다고 이야기 듣는 순간 

너무 우울해서 눈물이 ,,,ㅜㅠ 

주변 지인들에게 이야기해보니 그거! 별거 아니야!  시간 지나면

다시 자라난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방치하다 보니 

머리숱은 반으로 줄고 시간이 지날수록 대머리로 변하는 느낌이 들어

급한 마음에 알아보니 윤스가 평이 좋고 탈모, 두피 만 전문으로 한다고 해서

예약하고 퇴근길에 방문을 했어요.

원장님과 상담 때 정밀 촬영 후 바로 등록하고 

시작을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방문을 할 때마다 조금씩 좋아지더니 

빠지는 머리도 없고 비인 모공에서 잔머리고 송송 자라 나오더라고요 ㅋㅋ 

저번 달이 윤스 마지막 방문 날이었습니다. 보통 얼마나 좋아졌나 궁금해서

또 촬영을 하는데 저는 뭐! 모두가 인정! 엄지 척! 하는 상태라 ,,,,,

탈모 전보다 머리숱이 더 많이 진 이유가 있어요.

갈 때마다 꼼꼼하게 클리닉 해주시고 걱정하는 마음 없도록 

자신감 있는 상담까지 해주시는 원장님 때문입니다. 

원장님! 엄마가 한동안 꾸준하게 다니라고 해서 내일 오후 예약했어요.

잘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