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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대학생 탈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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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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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개를 하면 저는 25세 이공계 대학생입니다.
군입대전 약간의 탈모와 머리카락이 얇아지는듯한 느낌이 있었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느끼지 않았었습니다.
입대할때 전공과 관련된 특기병으로 지원을 해서 갔습니다.
제가 지원한 병과는 거의 잠을 못자고 매일 일만 하였습니다.
흔히 군대에서 무슨일을 하겠냐...하겠지만 항공 관련 직책이라 조금 특이 하였습니다.
잠을 매일 하루에 3시간에서 4시간 밖에 못잤었고 흔히 짬밥이 안된다고 말하는 시절 받는 스트레스와 업무에
못이겨 한번 쓰러진 적이 있었습니다.
군대란곳이 아시다시피 해결점이 없고 참아내야만 하는 곳이지요.
이곳에서 2년간 생활을 하고 작년 제작년 11월 전역을 하였습니다.
군대를 잘 다녀온 한국의 남자라면  알시다시피 그 시절엔 하고싶은게 정말 많은 시기입니다.
20대 초반의 대학생 남성이라면 충분히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쓸 나이이기도 하지요.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신경을 쓰다보니 이상한점을 발견했었습니다.
이마가 주민등록증 사진보다 약 1.5배 커져있더군요.
'처음엔 잘못 본거겠지...'라 생각 했습니다.
그렇게 지내다 구정때 친척들과 모였습니다.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니 사촌형이 '너 머리 많이 빠졌다.치료받아라.'하더군요.
아시다시피 탈모는 유전이 많습니다.
저희집안 남자들의 숙명이지요.
어머니께서 그 얘길 듯곤 기겁을 하시더군요.ㅎㅎㅎ
그때 생각하면...
그렇게 구정이 끝난후 바로 병원을 찾아 봤습니다.
어떤곳은 줄기세포를 이식해서 치료를 하고...
어떤곳은 머리카락을 이식하고...
솔직히 제가 이공계 대학생이라
좋게 말하면 이 치료가 효과가 확실히 있고 타당한것인가 잘 확인을 많이하고
나쁘게 말하면 의심이 많습니다.
 일단 세포이식은 설득력이 없었습니다. 전 전문가가 아니기에 이 세포이식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와 정확한 원리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사람은 나무가 아니기에 접목을 시킬순 없다란 생각이 많이 들고, 그렇게 나온 머리카락은 제 몸에서 생성된것이
아니기에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한게 아니라 생각 했었습니다.
다음은 모발이식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나이 20대 중반 입니다.
사람의 신체적 성장기는 30세 까지지요.
그렇기에 이식은 아직 너무 이르단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맘에(?) 안드는것 빼고 나니 윤스클리닉과 한의원 정도가 남더군요.
군입대전 아는분이 탈모전문한의원을 하고 계셔서 공짜로 해주겠다고 오라 하셨는데
어렸을때부터 알던 분이라 공짜로 몇번 받다보니 염치가 없단 생각이 들고
솔직히 침맞는게...너무 아팠습니다..ㅎㅎ.
두피모공에 얇은 주사를...
그것도 일주일에 두번을...
그래서 한의원도 가기 싫더구요.
그래서 이곳에 왔었습니다.
솔직히 그때 생각해보면 이곳 말고는 제 선택권이 없더군요.ㅎㅎ
그래서 걱정이 많았고 아직 학생인지라 가격적인 것도 걱정이었고..
일단 상담을 받았었습니다.
원장님 말씀이 제가 원하는것과 똑같더군요.
일단 두피를 좋게 해야된다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한번 관리를 받아 보았습니다.
첫 관리가 무료^^인지라..ㅎㅎ.
관리 받으면서 원장님과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니 많이 가르쳐 주시더군요.
날건 뭐든 먹으면 안된다..계란을 매일아침 하나씩 먹어야 된다.
첫 시험관리를 받고 난후 고객이라면 선택을 해야합니다.
계속 받을까..아니면 다른곳을 갈까..
저는 계속 받겠다는 선택을 했었습니다.
특별히 이유를 따지라 하면 원장님께선 하시는 일을 정말 좋아 하시더라구요.
무튼 이렇게 관리를 받았습니다. 제가 눈썰미가 좀 없는 편이라
관리를 받는 동안 난건지...안난건지...잘 몰랐습니다.
그렇게 4개월 정도 받고 두피 사진을 찍었습니다.
구정 끝나고 왔을때와 비교해보니...
났더군요...
신기합니다...
정말...ㅎㅎ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자기 효능감이라 합니다.
자기가 느끼는 거지요.
얼마나 살이 빠졌는지...
그리고 얼마나 더 빼야 하는지.
머리가 난게 보이니 확실한 신뢰가 갔습니다.
그렇게 8개월 정도 더 관리를 받았구요.
저는 지금 1.5배 커진 이마가 가운데가 내려와 M형이 됬습니다.
호전되었죠.
정수리쪽이 속살이 보였었는데 이게 원래 이런게 아니라 탈모라더군요.
이 속살이 점점 안보이게 되고 지금은 거의 안보입니다.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1년 동안 관리를 받고 끝났습니다.
이제 여기서 어떻게 하느냐는 제몫이라고 합니다.
식사관리나 취침시간 등등 자신이 몸관리를 잘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다시 탈모가 올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겪은 1년을 간추려 본 것이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원장님께 너무 감사하네요.^^
읽으신 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요.ㅎㅎ.
무튼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