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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이  나이가 많은  대학생이라고   놀리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남성들은 꼭
 
다녀와야 하는 군대  그리고 대학  4년   이제는  30살이 가까운  20대후반  남성입니다 .
 
평소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생활이 기본으로  살아온 저에게는  항상 걱정거리가
 
하나 있었습니다 . 바로 두피!!   머리감거나  건드리면  통증때문에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래서  약과 연고는  달고 살았는데  주위친구가  그러다  대머리 될수도 있다 하면서
 
전문적으로 관리받아보라는  이야기 때문에 방문한 윤스  한마디로 신의한수 였습니다 .
 
어느정도  좋아진거가  아니고   완전 졸업했습니다 .두피 염증과 약간의 비듬  평생달고
 
살꺼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영원히 안녕했어요 .  이렇게  이야기 하면  오버한다 생각하지만
 
저처럼  두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보신 분들은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  매일 매일 시원한
 
느낌으로  학교 도서관 그리고 학원 다니고 있고  공부도  더 잘돼  부모님도  너무 좋아 하셔요
 
후기 빨리써야 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미루다 보니  넘늦어서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