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탈모와 우울증을 한번에~~
페이지 정보
본문
지금 15개월 남자 아이를 둔 가정주부입니다.
아이를 갖은 지 8개월 후부터 머리카락이 빠지더니 계속 빠져 정말 머리감기가 두려웠습니다.
두피도 지루성 두피로 변해 버렸고...점점 커가는 아이를 보며 이쁘고 사랑스럽긴 하였지만 저의 모습이 말이 아니었으니
그다지 기쁨도 많이 못 느끼겠더라구요. 매일 애키우는데 지치고 머리가 빠져 매일 앵앵 거리고 짜증내며 밤마다 울고 하는
저의 모습이 안되어 보였는지 남편이 여기저기 수소문 끝에 윤스탈모가 치료를 잘한다고 하며 휴가까지 내고 아이는 친정에
맡기고 센타를 방문했습니다. 환한 미소로 저희 부부를 맞이해주셨고 남자분이 어쩜 주부들의 마음을 그렇게도 잘 아시는지
편안히 상담받고 무료체험도 받으면서 전 생각할 것도 없이 그 자리에서 치료 등록해 달라고 남편에게 졸랐지요..
원장님이 치료해 주시는 과정을 꼼꼼히 옆에서 지켜보던 남편은 흔쾌히 그러자고 하며 그렇게 치료는 시작되었습니다.
4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 치료는 조금 남았지만 저의 달라진 외모와 환한 저의 미소와 웃음때문에 그런지 남편의 귀가도
빨라졌고 요즘 너무 행복하답니다. 저의 마음을 알아주고 여기저기 수소문 해서 윤스탈모에서 치료받게 해 준 남편한테
너무 고맙고 가끔 뵈면 피곤하신 듯, 안색이 안좋아 보이실 때도 있었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 치료 해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 전해 드리며 남은 치료 잘 받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다음 치료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