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탈모에서 해방~~완전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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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남녀차별의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던 저에게 탈모인중에서 여자 탈모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많은 수치감과 모멸감까지 느꼈던 사람입니다. 이젠 머릿속에서 그런 안좋은 생각을 싹 사라지게 해주신 윤스탈모에게 무한한 감사와 감동을 느껴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3년전부터 생긴 정수리 탈모로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항상 사람을 만나면 같이 대화를 나누면서 정수리쪽을 바라본다던가 이마쪽을 쳐다보는 통에 나중에는 사람들 가까이 하기가 꺼려지고 워낙 사람들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이라 직장까지 그만두었습니다. 아주 과감하게.. 하지만 30대 중반 노처녀에 부양가족은 없지만 제 생활비는 제가 벌어야 했기에 직장을 계속 다녀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정말 사람 대하기가 두려워 앞뒤 상황 보지않고 그만 두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제 탈모를 고치려고 벙원. 탈모센타를 알아보던 중 그래도 여지저기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윤스탈모를 택하게 됐습니다. 예약을 잡아놓고 무료체험을 마친 순간 ''아~~이곳이다!!!''라는 생각이 번뜩 하더군요.
그래서 그 길로 몇년 부었던 적금을 깨고 그 돈으로 치료를 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치료받은 지 6개월..... 치료는 마쳤구요. 정말 제 선택이 탁월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금까지 깨 가며 사람들 대하기 두려워 직장까지 그만 두어가며 간절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았는데 원장님을 믿고 치료받길 정말 잘했구나 하는 생각에 흐뭇합니다. 치료가 거의 끝날 때쯤 직장 다시 알아보던 중 전 직장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옮깁니다. 이제 저의 머리를 쳐다보는 사람도 없구요. 자신감있게 직장 다니겠습니다.
저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와주신 윤원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탈모인이라고 계속 숨기고 고민만 하시지 마시고 저 처럼 직접 부딪치고 해결하시는 것이 하루빨리 탈모에서 해방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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