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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는 여러분의 삶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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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는 여러분의 삶을 책임지겠습니다

즐거운 설날을 맞게해준 윤스탈모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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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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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35살인 노총각 회사원입니다.

나이는 35살이지만 거의 40대중반으로 볼 만큼  머리가 많이 아니 심하게 빠진 외모를 가진 35살이지요.

왜냐하면 정수리쪽이 거의 머리카락이 빠져 모발이식까지도 생각하고 모발이식센터에 찾아가 상담도 했었거든요. 그러니 저의 자신없는 외모에 명절때마다 친척들이 와서 한마디씩(가발을 써라..모발이식을 해봐라....병원을 가봐라...장가는 언제갈거냐...) 하는 바람에 명절때마다 일이 있다고 외출하거나 방에서 나오지 않거나 하는 어쩔 수 없는 도피행각(?)을 벌였답니다. 정수리 쪽이 거의 빠진 기간은 한 3년 정도 됩니다. 머리숱은 올해 67세이신 아버님도 62세이신 어머님도 풍성한 머리숱을 가지고 계시며 탈모를 의심할 만한 가족도 없습니다. 얼마나 제가 심했으면 모발이식까지 생각했겠습니까? 먼저 모발이식센터에 갔더니 모발이식 하더라도 머리카락은 빠질 수 있다는 것,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원인을 찾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가릴려고 하는 것은 안되겠다 싶어 여러사람에게 물어보고 인터넷도 뒤져보고 하여 드디어 윤스탈모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상담하시는데 저의 성격, 식습관등을 물어보시며 편안하게 상담을 이끌어주셔서 제가 그동안 탈모로 인해 응어리 졌던 답답한 마음을 원장님께 말씀드리면서 사나이가 창피하게 조금 아주 조금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정말 탈모로 인한 고통은 안느껴본 사람은 상상을 못할 정도입니다. 윤원장님께 치료받은지 8개월이 된 지금 상상하지 못한 아니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휑하던 저의 정수리는 머리카락으로 점점 채워져갔습니다. 이젠 정수리 탈모라는 남들의 시선은 거의 느껴지지않구요. 올 설에는 당당히 저의 변화된 외모를 자랑하며 명절을 가족과 친척들과 즐겁게 보냈습니다. 전에는 저의 탈모로 인한 외모때문인지 말로만 장가가라고 하시던 친척들이 이번에 완벽한 저의 외모를 보시고는 선자리를 주선해 주시겠다고 하시네요. 전에는 관심도 없으셨던것이 내심 서운했는데...지금은 제가 자신감을 얻어 여자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의 자신감있는 아니 저의 아픈마음과 몸을 치료해 주신 윤충권 원장님과 선생님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저의 어머니께서 원장님께 감사하시다고 떡과 고기를 챙겨주셨네요..설은 지났지만 맛있게 드시구요. 오후 약속 시간에 센터로 가겠습니다.

 

윤충권 원장님, 항상 건강하시구요. 원장님은 모든 탈모인들에게 희망이십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