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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탈모치료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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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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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30살 여자입니다. (치료시작할땐 29살이었어요.)
정말 누구보다 많은 머리숱으로 평생 탈모따위 걱정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염색 파마를 달고 살았죠.
그런데 어느 순간 머리한번 감으면 수채구멍이 막힐 정도로 빠져서 나름의 방법을 찾아봤지만 비용이 너무 쎄서 선뜻 하지 못하기도 했고, 치료 받으며 스스로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 (지키지 못할걸 알고있었으므로) 치료를 시작하지 않았어요 자연스레 괜찮아질줄 알았거든요.
 
원래 머리숱이 상당한 편이어서 주변 사람들은 인식하지 못했지만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받기시작해 한의원에 가봤지만 별 차도없이 꾸준히 먹지도 못할 한약만 잔뜩 쌓였죠.
파마 염색횟수를 줄이니 좀 괜찮아지는것 같다가 결혼준비로 머리에 염색 파마를 시작하니까 정수리 부근이 훤해진 기분이었고, 머리 해 주던 디자이너분으로부터 정수리쪽 탈모가 시작된것 같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 후 이건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회사 근처로 알아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곳이 윤스였습니다.
 
정말 여기 올라와있는 후기 거의 다 읽어봤었나봐요. 사기가아닐까도 생각해 봤는데. 정말 마지막이다 하는 심정으로 첫 방문 해서 진단한 결과는 정말 암울했어요. 두피가 너무 빨갛고 정수리 탈모가 시작 된게 맞다는 원장님 말씀에 정말 너무 우울했습니다. 원장님은 6개월정도는 치료 해야하는 상태고, 꾸준히만 와준다면 100프로까진 아니어도 80%정도까진 돌아올 수 있겠다고 해 주셨죠. 솔직히 젊은 여성으로서 굴욕적이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젊은여성분들도 많이 다니시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편하고 좋았던 점은 추가로 제품 구입같은건 필요 없고 관리는 윤스에 맡기고 다른것 아무것도 할게 없다 머리만 잘 감으라는 원장님의 한마디가 절 윤스로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말큰맘먹고 6개월 다녀보자 싶어서 시작 했고, 거의 한번도 안빠지고 정말 열심히 다녔어요. 간절하긴 했나봐요.. ㅎㅎ지금은 정수리쪽은 원상복구 되었다고 할 수 있어요 중간중간 검사할때 새싹? 들이 무럭무럭 자라나는걸 제 눈으로 확인하고 제 손이 확인하고 주변에서 알아봐줘서 뭔가 성취감에 진짜로 열심히 다녔던것 같아요
 
그리고 두피쪽이 엄청 빨갰는데 두피도 본연의 색을 찾았구요.. 윤스라 그런지 윤기도흘러요..ㅋㅋㅋㅋ
주변에 탈모의 기미가 보이는 사람들에게 엄청 홍보하고 다니고 있어요 입소문 나라구요 !
탈모는 치료 되었지만 새싹들이 가득 찼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 조금 더 다니려고 했는데 치료 끝나니 엄청 귀찮아지네요 ㅜㅜ 빨리 돌아갈게요 윤스로~~풍성하게 해주세요 원장님 ^--^
 
볼때마다 반갑게 맞아주겼던 원장님, 친절하고 센스있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추가치료 할 거라 후기 나중에 쓰려했는데 자꾸 잊게되서 생각난김에 지금 얼른 써요! 누군가에게 희망을 드리려 ㅎㅎㅎ
 
윤스로 오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