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부터 신경도 쓰이고 웬만하면 병원에서 차료받지 않고 두피,탈모에 좋다는 음식  그리고 생활패턴 바꿔보고 나름 노력한다 했었는데  처음에만 뭔가 기분탓 인지 혼자 스스로 만족하다가도 금새 또 안좋아자는것 같고 ...-.-;;;

머리감을때, 머리 빗을때 빠져서 손이며 어깨며 묻어나는 머리카락과  자고일어나면 베게에 묻어있는 머리카락을 보며 한숩을 푹푹쉬고.... 더군다나  미용실에 머리를 자르러 가면  ... "정수리부분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숱이 적은것같아서숱을 치면 안되겠다"

라는 미용사님의 말씀이 저를 두번 죽였음.. ㅜ.ㅜ

예전엔 머리숱이 정말 많아서 숱을 많이 쳐야한단소리도 많이 들었었는데  스스로 위기감을 느껴 미용실에서 두피스케일링도 몇차레 받았지만.. 영 ㅜㅜ

그렇게 고민하다 찾아온곳이 윤스탈모 .,!

다른곳도 상담 받아봤지만 왠지 여기가 끌리더라구요  ㅋ

다른곳은 샴푸도 따로 써라~~ 약도 다른거 이것저것 사먹어라~~ 했지만 원장 선생님께서는  ㅋ

"그냥 쓰시던 샴푸 쓰시면됨 ㅋ "

"평소에 생활하시던대로 하시면 되구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옆집형같은 느낌이 ㅋㅋㅋ 마음이 더 편해졌습니다 ㅋㅋ

치료를 해주시면서 자세히 치료법과 효과를 설명해주시구요  ㅋ  간호사 선생님들도 환자를 편하게 잘 해주신답니다 ㅋ

오면서 점점 치료 받는다기 보다 마음편히 쉬러오는 느낌이라 더 마음을 편하게 가져서 효과를 빨리본것 같아요 저는 ㅋ ㅋ

약 3~4달째 치료 받고 다음주 한번 남았네요 ㅋㅋ

오늘은  치료 시작할때 찍었던 머리 사진과 오늘 찍은 사진을 비교해 봤는데요...

두근 두근.....!

완전 달라졌습니다  ㅠㅠㅠㅠ

비어있던 모공에서 새로 자라는 모발과  굵고 튼튼해진 기존의 모발 !

진짜 대만족입니다  ㅜㅜ

비었던곳이 빼곡히..! ㅋㅋㅋ

얼마전엔 늘가던 미용실에 갔는데  머리숱좀 쳐야겠답니다 ㅋ

이게 남들이 보기에도 큰 변화가 왔다는것 아니겠습니까  ㅋ

치료도 중요하지만 그만큼스스로도 노력해야한다는것도 중요한것 같네요 ^^

무튼  후기 이만 마치구요  다른분들도 치료 잘받고 저처럼 만족 하시길~~!!

올까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상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