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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첫 아이를 낳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고

두피에도 비듬과 딱지가 앉는 등  두피도 나빠졌습니다.

압구정 L피부과가 두피전문이라는 입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10회 100만 원

관리도 받고 약도 먹고 두피에 바르는 연고도 처방받았습니다.

효과는 좋았지만

관리를 끊게 되자 점점 나빠지더군요.

약과 연고의 부작용인가....

 

2007년 둘째를 낳고 두피딱지 떼는 것을 취미로 알고 지내다

2011년 7월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어 윤스탈모를  찾았습니다.

먹는 약이나 바르는 연고 없이

10회 관리와 머리감는 습관을 바꾸는 것 하나만으로 두피가 좋아질 수 있다는 말씀에

처음엔 반신반의 했습니다.

 

5회를 받고 나자 두피가 깨끗해졌습니다.

직장동료들이 머리숱이 많아진 것 같다고 신기해 합니다.

원장님께 말씀드렸더니 머리카락이 굵어져서 숱이 많게 보이는 것이랍니다.

 

뭔가 먹고 바르고 새로운 샴푸를 사서 감아야 좋아진다는 선입견을

깨준 윤스탈모에 감사드립니다.

깨끗한 두피에 덤으로 주신 풍성해진 머리카락

정말 고맙습니다.

8회 받고 너무 좋아져서 남은 2회를 미루고 있었는데

이제 곧 10월 ~

찬바람도 불고 하니 슬슬 남은 관리 받으러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