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가득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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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탈모 자신감 가득가득 ^*^ 넘 좋아요... 김수미 2008-09-17
4~5년 전부터 차츰 시작한 가르마 주변 탈모가 치료 받기전엔 가르마뿐만이 아니라 헤어라인까지 눈에 띄게 숱이 적어진 모습에 안되겠다 싶어 두피체크도 하고 지금 상태를 정확히 알고 싶어 선릉센타에 똑~똑~똑~한지 4개월만에 자신감 만땅 충전해서 감사드려요.
전 26살 전산업계에 근무하는 회사원입니다.
일 자체가 컴퓨터 업무량이 10시간은 넘고 꼼꼼해야하고 다들 예민합니다.
많은 직원중 예민하긴 제가 최고일거예요.
일적인 부분에서는 이제는 익숙한 일이라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데
탈모라는 강적이 나타나서 아주아주 많은 스트레스를 최근까지 받았었어요.
주변인들이 머리숱이 없다는 말을 농담삼아 할때는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을 정도로 제 자신이 초라해졌거든요.
심리적으로 너무 지친 상태였는데 말 한마디에도 눈물이 주루룩 났고 옆에서 위로해주는 남친도 없는 상태이고 가족들도 농담을 일삼고...
탈모를 통해 전 "말 한마디에 천냥빚 갚는다"는 말 실감했습니다.
윤스에 회사 끝나고 관리를 받으면서 심신의 피로가 촥 풀리고 1시간 가량의 시간동안 눈을 감고 나만의 명상을 즐겼습니다.
나름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고 할까요..
회사에서 있었던일 개인적인 일....등 복잡한 매듭을 하나씩 하나씩 풀고가는 시간들이였어요.
급하고 예민하던 제 모습이 서서히 정리가 되더라구요..
관리받고 3개월쯤부터 많이 변한듯해요.
외적인 모습과 내적인 모습 다요...
중간중간 빈모공들은 관리받고 새로운 모발이 나오는데 아주아주 힘있게 올라오더라구요..그리고 모발이 그리 많이 빠졌는데 이제 빠지는 모발도 없고 머리카락에 힘이 생겨 너무 좋습니다.
탈모때문에 긴머리에서 단발머리로 잘랐거든요..
다시 긴 머리스타일 하려구요.
항상 정성스레 관리해주고 편하게 해주시는 관리샘들 감사하구요...
제 예민한 성격 고쳐야 한다고 대 놓고 말씀하시는 뒤끝없는 윤원장님 감사드려요.
자신감 가득가득 충전하고 돌아갑니다.
가을철은 탈모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하네요...
동물들도 털갈이를 하는 계절이잖아요...
무심히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관리받으러 선릉센타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