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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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탈모 8주째 관리를 받으며******* 고미선 2008-05-21
8주째 관리를 받는 고객입니다.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경험글을 올립니다.
저는 서른살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직장 스트레스에 매일 피곤의 연속이고 수면시간도 불규칙한 생활을 근 2년정도 계속........... 어느날 주변 동료가 머리가 너무 횡 하다며 충격적인 말을 하여 직장도 가깝고 해서 선릉 윤스탈모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계속되는 야근으로 피자, 커피, 라면 등 안 좋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인지 두피에 뾰루지 같은게 많이 난 상태였고 비듬도 많은 상태였습니다.
원장님께서 두피 진단을 하시는데 허걱~~~ 모공이 하얀 각질로 꽉 막혀있는것을 눈으로 본 순간 이렇게 내 두피가 안 좋은데 머리카락이 빠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하고 제 생활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직장인인 제가 시간이 조금 늦게 끝나는데 근무 시간이 참 맘에 들었고
윤충권 원장님 완전 카리스마 짱입니다.
개그맨하셔도 될듯~~ ㅋㅋㅋ
관리사 선생님들도 참 친절하더라구요..
제가 미용실에서 몇번 관리를 받은적이 있었는데 너무 건성건성하는 느낌이 들었는데 여기에서는 두피 속속들이 정성스러움이 느껴져서 기분좋게 관리 받고 갑니다. 항상 ㄳㄳ 해요.ㅋㅋ
8주째인 제게 조금씩 희망이 보여서 표정이 많이 밝아졌어요.
내가 여성탈모라니?? 항상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았던 단어였는데 두피도 많이 깨끗해지고 새로운 모발도 건강하게 나오고 있어서 희망적입니다.
집에서도 제품도 열심히 쓰고 있으니 좀더 규칙적으로 생활하도록 더 노력할께요~ 윤원장님~~~
병원이 깨끗해서 첫째 좋았고 윤원장님과 관리실 두분 샘들 항상 감사드려요.
담번에 갈때 음료수 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