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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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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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대학생이예요.
엄마손을 잡고 카리수마 원장님 상담받고 제 지금 상태를 듣고 가슴이 철렁했었는데...지금 하하하 웃게해 주셔서 꾸벅꾸벅 감솨드려용..
앞가르마를 타다가 휑해보이는게 짜증이 나서 옆가르마로 바꾸고 요즘 트랜드가 앞머리 숱 많게해서 내리고 다니는데 저도 내리고 다니거든요...근테 자꾸 숱이 적여저서 앞머리를 중간에서 까지 끄집에와서 내렸어요.
엄마가 숱이 많지 않거든요. 전 엄마처럼 그 정도는 아니지만 엄마도 제 머리를 보고 한숨을 쉬며 미안하다고까지 하시더라구요...
한번씩 엄마한데 짜증도 내고 그랬거든요.
지금 생각하니 넘 죄송해요.
6개월 관리후 두피진단기로 제 모발을 보았는데 여기저기 빈모공이 많았는데 지금은 빈모공없이 모발이 나오고 있고 얇아진 모발들에서도 힘이 생겨서 너무 행복합니당^^
관리해주신 원장님과 샘들 너무너무 친절하고 정성가득한 관리 감솨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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