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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초반 부터 꾸준하게 빠지면서 머리카락도
많이 가늘어졌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나 주위분들의
이야기는 걱정말아라! 여성은 스트레스 때문에 조금 빠지다가
다시 돌아온다! 이런이야기 많이 듣고 믿었죠!  

그러면서 30대 들어와 머리숱은 줄고 펌도 못할정도로 가늘어진
머리카락 한숨만 나오는 일상이었어요,
그러다가 아이출산후때는 반대머리로 변해 끔찍했습니다,

그때도 모두가 걱정말아라 누구나 출산하면 빠진다! 또! 그말믿었어요!
사실 비용과 시간도 무시못해서가 가장클듯 싶습니다,
오랜만에 본 친정엄마가 한참을 울다가 돈없어서 그러냐?
그러면서 돈을주시는데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와요,

그날 바로 예약을 했습니다, 퇴근후 방문을해서 정밀 촬영후
원장님 믿고 등록하고 시작을해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방문을 시작했죠!
방문할때마다 머리도 좋아지고 특히 힐링하는 느낌때문에 스트레스도
덜 받았던거 같아요,

6개월이 지나고 어제가
딱!1년 촬영을 다시해보니 이래서 윤스 윤스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휑하게 보이던 두피가 없어지고 잔머리만 한가득 ㅋㅋ

윤스 방문할때 이런생각 많이 했습니다, 좀더 빨리 왔으면 하는 생각요,
저처럼 오랜시간 방치하면 비용도 시간도 많이 들어갑니다,
이말 하고싶어서 후기 쓰러 왔어요!

원장님 남편이 그동안 신경못써줘서 미안하다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