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보면 자신감이 생겨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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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회사 입사 후부터 꾸준하게 빠지고 두피
가려움증도 달고 살았어요, 심할 때마다 연고 사서
바르고 핫한 샴푸도 그때그때 구매해서 사용을
하다 보니 설마 했던 탈모가 양쪽이 마부 터 정수리까지
머리가 가늘어지고 빠져 불쌍한 직딩으로 변해! 남자친구까지
걱정할 정도 수준이었어요,,, 얼마나 창피하던지요 ㅜㅠ
그래서 큰맘 먹고 꼼꼼하게 알아보니 선릉에 있는 윤스가 유명하다고
해서 퇴근 후 지하철로 40분 이상 달려와 상담받고 그날부터 바로 시작을
했어요, 제가 후기 쓰는 이유는 저처럼 이런저런 걱정 때문에
방치하면 끝없이 빠지는 머리카락 구경하다가 우울증 와요 ㅠ
전 운이 좋은 건지 모르겠으나 한 번에 윤스처럼 효과 좋은 곳
다녀서요 ㅋㅋ
이제는 탈모 걱정보다 그동안 탈모 때문에 못했던
펌이나 염색할까 말까 고민하는 수준입니다 ㅋㅋ
저희 아빠가 웃는 딸! 오랜만에 본다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다니라고 용돈도 주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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