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없이 잘살고있어요 ^^
페이지 정보
본문
아침저녁으로 제가 다니는 길은 머리카락으로 장식할 정도였어요
그 기분 탈모가 있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남성도 힘들어하는 탈모!
이제 30대에 그것도 여성이 ㅜㅠ 포기할 수 없는 소중하고 아까운
머리카락 위해서 큰맘 먹고 윤스 방문을 했습니다,
남들처럼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다녀야 하지만 저는 집이 천안이라
일주일에 한번 그래도 죽기 살기로 다녔어요 ㅋㅋ
처음 길은 먼 거리였으나 클리닉 받으면서 방에 굴러다니던 머리카락이
점점 없어지더니 탈모 전보다 덜 빠지면서 그때부터는 힐링하는 느낌으로
주말 아침 윤스 방문을 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좋아지는 신기한 현상!
윤스만의 장점인듯싶어요 ㅋㅋ
서론이 길었군요 ^^
지금 현재 저의 상태는?
탈모전 상태로 돌아왔고 가끔 머리숱 많다는 말 듣고 있는 수준입니다,
결혼할 남자친구가 결혼해서도 함께 다니자고 저번 달 말에
같이 등록했어요,,,
친절하신 원장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