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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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대학 때부터 인듯싶어요, 머리가 가늘어지고
가르마가 넓어지는 느낌이었으나 아무 생각 없이 살았고
사회생활 하면서 부터 샴푸할 때나 드라이할 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더라고요, 급한 마음에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스트레스
탈모는 좋은 샴푸 사용 정도 면 해결할 수 있다는 이야기 많아서
그 말만 믿고 쭉 좋다는 샴푸 사용하면서 지냈어요, 그러다
명절에 집에 갔더니 오랜만에 본 친구들이 너! 머리 심각하다 왜!
그러고 있어? 이런 이야기 듣고 탈모에 좋다는 약도 먹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좋아지는 느낌 1도 없어 고민 끝에 알아보고 퇴근길에 윤스
방문을 해서 원장님 상담 때 저의 두피 와 머리카락 정밀 촬영하는데
기절할뻔했어요,, 저는 눈에 보이는 앞쪽만 보면서 살았는데 가르마
정수리 쪽 머리가 ,,,,,,ㅜㅠ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서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절 보면서 원장님 한마디로 정리해주 시 더라고요.
희망 가득한 이야기해주셔서 바로 등록하고 시작을 했어요.
일주일에 두 번 퇴근 후 꾸준한 방문을 했고 다닐 때마다 조금 씩 좋아지는
머리카락 보면서 윤스다니는 즐거움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어제 마지막 촬영하는데 얼마나 기쁘던지 야호! 할뻔했지만 참았어요
원장님! 덕분에 오늘 고향 가는데 기쁜 마음 한가득입니다.
더 좋은 건 남자 친구가 결혼하고서도 꾸준하게 다니라고 이야기해주는데
이제 든든한 지원군까지 생겼어요 ㅋㅋ
원장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가족분들과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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