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탈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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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탈모 방치하다가 큰일 날뻔했던 사람이에요.
주위 분들이 3개월만 있으면 다시 자라난 다고 해서
방치 했더니 머리는 다 빠지고 그 많던 머리 다 어디
갔냐고 친구들 놀림에 참다 못해서 윤스 방문을 했어요.
처음 상담 때 두피. 머리카락 촬영을 하는데 개그맨 들
처럼 변한 모습 보면서 가슴으로 울었던 기억 지금도
끔찍해요.
지금 생각하면 주위 분들 이야기만 믿고 있다가
아까운 머리카락만 다 날리고 큰일 난 뻔한 기억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 건강은 내가 알아서 해야지 남들 이야기는
썰 일 뿐이다! 교훈만 남았어요.
비용, 시간 이런거 생각 마시고 머리가 빠진다
싶으시면 빨리 치료받아야 해요. 저는 심각한
상태까지 간 상태로 방문해서 다니면서 마음고생 많이
했어요. 물론! 지금은 탈모 전 상태보다 좋아졌지만요 ㅋㅋ
윤스 효과는 제가 장담하고 특히 윤스는 샴푸나 앰플 이런
홈 케어 없이도 좋아질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못쓰는 글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 쓰고 갑니다,,,,
원장님 연말 잘 보내시고 다음 주에 저희 남자친구 하고
함께 방문합니다. 저 좋아진 상태 보고 자기도
다니겠다고 하는데 잘 부탁드려요. 대머리 남편 상상도
하기 싫어요ㅜ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