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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듬과 가려움 안녕하는 날을 위해~~ 오미희 2008-10-01 
 
 
 
환절기에 들어서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비듬~~ㅜㅜ

작년에 비듬과 가려움때문에 많이 고생을 한적이 있었는데 시간도 여의치 않아 비듬에 좋다는 샴푸와 니조랄로 한번씩 감으면서 참았었는데...참고로 좋아
지진 않았습니다.

올해는 시간의 여유가 생겨서 정말 다행입니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자마자 앞 헤어라인 주변과 귀뒤쪽이 또다시 가렵고 하얀 비듬들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
원래 건조한 피부인데 두피도 많은 영향을 한다고 하네요.
탈모와 두피 등.... 제 상식은 거의 없었고 비듬이 생기는 이유와 가려운 이유 등 윤충권 원장님께서 쉽게 쉽게 비유를 통해 설명을 하신는데 머리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관리시작한지 2주째입니다.
제 두피가 호강을 합니다. 시원하고 개운하고 안마기에 앉아 하루의 피로까지 다 풀고 갑니다.
2주의 변화는 첫째로 가려움이 많이 사라졌고 두피를 자주 만지고 했었는데 가료움이 없어지니깐 손이 안 가서 좋습니다.
지금은 관리중이지만 비듬샴푸와 니조랄 등을 통해 별 변화가 없었던게 역시 관리를 하니 많은 변화가 있고 너무 좋습니다.
건조해지지 않게 몸에는 보습로션 꼭 바르고 있고 얼굴도 영양팩등 한번씩 합니다. 두피 마사지도 집에서 자주자주 합니다.
비듬과 가려움과 안녕하는 날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원장님과 관리선생님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