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했던 머리카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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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처음 시작은 10년 전부터 인듯 싶어요.사회생활
과 아이 출산 등등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다. 정신없고 특히 시간도 별로
없던 시기라 방치했었죠! 그러다가 작년 어버이날 때
친정어머니 용돈 드리려고 갔는데 어머니께서 이돈
으로 머리 치료나 받아라
여자가 머리가 없어서 슬퍼 보인다는 이야기에 집에 와
서 한참을 울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마음먹고
검색 또 검색하다가 보니
윤스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장사하는 느낌도 없고 치료
도 잘해주는 곳이라고 해서 바로 예약을
했어요.
처음 상담 때 저의 두피와 머리 상태 촬영하는데 할 말이
없더라고요. 머리숱은 반으로 줄고 정수리부터
옆머리까지
겨우 가리고 다닐 수준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나와요. 원장님 믿고 퇴근 후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
에 두 번 정도는
꼭! 방문을 했고 시간 나면 세 번도 갔습니다. 소중하고 꼭! 필요한
머리카락 만 다시 자라난 다면 이라는 생각으로요.
클리닉 받고 집에 오면 힐링한 느낌도 들고 머리카
락도 좋아진 느낌 너무 좋았습니다. 심각한
상태라 시간은 많이 걸리기는
했지만 지금은 탈모 아웃! ㅋㅋ 한 상태고
당당한 엄마 직장인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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