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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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후기 올립니다.
27세 직장인 여성입니다. 직업은 은행에서 일하고 있구요. 제가 정수리 탈모가 생긴지는 입사하고 2년 6개월이 지난 후 부터였어요. 아시다시피 은행은 금요일, 월말 굉장히 바쁩니다. 야근도 많이 하구요. 하루는 업무가 끝날 때 쯤 동료가 앉아았는
저를 위에서 내려다 보다 깜짝놀라 얘기 하더라구요. "정민씨, 정수리쪽이 왜이래??" 전 그 순간 뭐에 얻어맞은 느낌이었죠.
왜냐하면 부쩍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정도인줄은 몰랐었습니다. 뭔가 이상이 있구나 생각이 들어 그날로 퇴근하자 마자 회사에서 가까운 윤스탈모에 예약을 하고 무료상담을 받았습니다. 회사를 오고가다 윤스탈모라는 간판을 눈여겨 보았었고 이쪽에서는 꽤 알려진 탈모센타라 쉽게 방문하게되었지요. 원장님께 상담을 받고나니 많이 심각한 상태더라구요. 전 그렇게 심할때까지 몰랐다니 아무리 바빠도 무슨 생각으로 살았나 싶기도 하고ㅠㅠ 바로 치료 등록하여 관리 받은지 8개월이 되어갑니다. 3개월 정도 지나서 정수리 쪽에 솜털이 나는거 같더니 이젠 모발이 꽤 올라왔습니다. 꾸준히 치료 계속 받을 예정이구요. 급하게 서두름 없이 치료받고 기다린다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상태가 심각하게 되기전에 빨리 지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