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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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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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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된날 좋아서 엄청 울었습니다. 윤재웅 2008-07-12 647
 
 
 
저는 30살남자이고 뒤 가르마 주변으로 탈모가 진행되서 치료를 받은 윤재웅입니다.
가족중에 누구 하나 탈모로 고생하신 분들도 없는데 주위사람들이 다 내 머리만 보는듯 하여 맘고생 너무 심했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한후에 선릉에 있는 윤스를 방문했고 두피상대와 탈모상태 등 꼼꼼하게 체크해 주셨던 부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ㅛ.

원장님께서 두피 체크 후 첫마디가 "탈모인 맞네요!!!"
"탈모인에서 민간인 되게 해드릴께요..열심히 오셔야 합니다." 했던 말 생각나네요.
저는 스트레스성 탈모진단을 받았습니다.

관리 6개월 받으면서 아주아주 착실하게 생활한 6개월의 시간이였습니다.
제 직업의 특성상 남을 많이 만나는 영업직입니다.
당당하다가도 시선들이 머리로 갈때는 왜이리 작아지던지...
이제 정말 자신간 팍팍 생깁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두피 체크 한후 원장님 께서 " 이젠 민간인 되었네요" ㅋㅋ
울고 웃기는 윤원장님과 관리실 샘들과도 정 많이 들었는데 아쉽긴 하지만 너무 좋아서 눈물까지 나오더라구요.

탈모가 죄가 아닌데...
죄인처럼 지냈던 시간에 관리치료받을걸 하는 아쉬었던 생각을 해봅니다.
머리가 빠지도록 그냥 두시지 말고 관리 받고 저처럼 자신감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