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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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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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처음 원형탈모가 생겨서 걱정하고 있을때 주위분 소개로
주사 치료 5개월정도 받다가 그만두고 대학병원 다니면서 약도 먹고
치료 계속 받다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갑자기 살이 15키로정도 늘어나고
머리카락은 다빠지고 가발쓰고 회사 출근할 정도 였어요
주사 치료소개 해줬던 분이 미안하다고 할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변해
우울증까지 생겨서 정신과 치료까지 받으면서 겨우 출근하고 있을때
동생 친구가 다니는 윤스가 좋다고 이야기 해줘서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상담을
받았어요
원장님 처음 저의 상태보면서 원형탈모군요
열심히 방문만 해주세요, 다시 머리카락 자라나올수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겁을주겠구나 생각했는데 자신감에 찬 얼굴과 상담
믿음이 가더라고요
일주일에 두번 간절한 마음으로 다니다 보니 지금은 미용실다닐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활기차고 기분좋은 하루 살수있도록 만들어준 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