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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는 여러분의 삶을 책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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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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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하다가 가발써야 한다는 이야기 듣고
집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ㅜㅠ


평소 머리가 빠진다는 생각은 했으나 설마하는 생각때문에
방치하다가 정수리 가르마가 휑한 정도까지 갔습니다,


오랜만에 본친구가 분명 저보다 머리숱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저보다 두배는 많아 보이더라고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물어봤더니 윤스 다니면서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날 바로 윤스탈모 검색해서 예약하고 다음날 방문을 했습니다,
아까운 머리카락 다 빠지기전에 정신차리자 생각때문이었어요,


원장님과 상담후 바로 등록하고 일주일에 두번 열심히
방문을 하다가 보니 희망없던 저의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나오고
남아 있는 머리가 굵어지는 듯 하더라고요


조금만 더 빨리 왔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 많이 했어요,
지금은 결혼해서 직장생활과 신혼 생활 때문에 힘들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윤스 방문을 하고 있는데  평소 별말없던


남편이 어제 정말 신기하다 분명 없었는데 머리숱이 많아졌다고 이야기
하면서 같이 다니자고 하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남편과 함께 윤스 다녀야 겠어요
원장님  저의 남편도 잘부탁 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