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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했던 탈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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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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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가 보일정도로 심각한 상태로 처음 방문을 했어요,
6년정도 좋다는 곳은 열심히 다니면서 치료 해봤으나
부작용과 비용때문에 두번 울었죠! 동창 모임때 소개 받은
윤스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다녔습니다,


방문할때마다 힘빠진 저 열심히 클리닉 해주신 원장님
덕분에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나름 자신감있게 정수리
보여가며 책도보고 톡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윤스 다니기 전에는 누가 볼까봐 신경쓰고 특히 바람불때는
최악이었어요,


잔디 인형처럼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나온 상태고
요즘도 유지차원 에서 일주일에 한번은 꼭다니고 있습니다,
다시는 탈모의 길로 들어가기 싫어요


탈모 고통은 당해본 사람만 알수있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탈모때문에 고통받는분! 이라면 윤스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