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졸업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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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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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참 빨리 지나가네요.
제가 처음 윤스 방문했을 때가 작년 말쯤이었습니다.
집은 평택이었으나 클리닉 제대로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폭풍 검색 중 윤스가 제일 유명하다 해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2년 정도 치료받아 봤지만 아까운 시간과 돈만 날리고
머리는 계속 빠지더라고요 ㅜ
그래서 좀 멀더라도 소중한 머리 위해서 열심히
다녔어요. 방문할 때마다 조금씩 좋아지는
느낌 때문에 지겨운 생각 없었던 거 같아요.
지금은 출근해서 눈치 보며 후기 쓰고 있습니다 ㅋㅋ
탈모 고민 없이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
윤스 다니고 이제는 그 소원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원장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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