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원인 | |
유전 | 부모로부터 유전인자를 받는 것. 여기에서 유전된다는 것은 탈모증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탈모증이 되는 체질을 말하는 것이다. |
스트레스 |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면 자율신경이나 교감신경을 자극하고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가 긴장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탈모를 유발한다. |
질병, 약물 | 열병, 장티푸스 등의 질병이나 과도한 항생제나 항암제 등의 약물로 인해 유발된다. |
남성호르몬의 영향 |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의 5-@ 리덕타제라는 환원 효소를 만나서 DHT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로 전환이 되면서 안드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여 모낭과 모유두의 단백질 합성의 기능을 저하시켜 탈모를 유발한다. |
영양 결핍 | 부모로부터 유전인자를 받는 것. 여기에서 유전된다는 것은 탈모증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탈모증이 되는 체질을 말하는 것이다. |
환경적인 영향 | 대기 중에 있는 각종 먼지와 유해물질, 중금속 등의 환경 오염과 과도한 화학시술 (펌, 염색, 드라이, 제품 남용)로 인해 비듬 및 염증, 탈모를 유발한다. |
2차원인 | |
혈액 순환 장애 | 만병의 근원이 되는 증상으로 두피로의 원활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탈모가 발생 된다. 두피보다 두개골 쪽이 발달된 사람은 두피가 긴장되고 두피 내 혈관이 압박을 받아 혈액의 흐름이 나빠진다. 그 결과 모근에 영양이 못 미쳐 모발의 성장이 멎고 빠지게 된다. 그러나 한편 혈행이 활발하더라도 혈액 중 모발에 영양소가 되는 아미노산이 부족한 경우에는 탈모가 일어난다.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모낭에 영양공급이 결핍되어 탈모의 원인이 된다. 꼭 끼는 모자를 쓰거나 쪽을 찌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한다. 모자를 오랫동안 써서 머리가 압박을 받게 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두피의 온도가 높아져 탈모가 발생하기 쉽다. 또 두피가 긴장하면 혈관이나 임파선 등이 압박을 받아 모근에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기 어려워 탈모가 발생한다. (1) 근육 긴장 : 혈관을 압박하여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며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2) 혈관폐색 : 혈관 속에서 혈전이 생겨 흐름을 방해한다. (3) 동맥경화 : 콜레스테롤로 인해 혈액의 흐름이 방해된다. |
발열 | 신체에 있어 균형을 파괴를 열로써 표출시키는 것으로, 열반응이 내모근초와 외모근초에 영향을 주어 탈모를 유발한다. |
내분비 장애 | 호르몬 분비의 과다와 과소에 따른 탈모 발생 (뇌하수체, 갑상선, 부갑상선, 부신피질, 남성 호르몬 등) (1) 호르몬 과다 : 20~30 대 중반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2) 호르몬 과소 : 갱년기 때 가장 많이 나타난다. (3) 수용체 거부 : 호르몬은 존재하나 수용체 거부로 인해 호르몬이 작용하지 않는 경우. 전두성이나 전신성 탈모가 발생한다. |
3차원인 | |
발육부전 | 모발의수가 감소하고 가늘어진다 |
모근의 손상 | (두피에) 여드름이나 홍반, 염증등으로 인해 지루성, 알레르기성 두피가 되어간다. |
구조 결함 | 모발의 싸이클 (모주기)가 짧아진다. |